(톱스타뉴스 김현덕 기자) 이성민이 작품을 위해 어떤 노력을 했는지 전했다.
27일 오전 서울 광진구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는 김형주 감독과 배우 이성민 조진웅 김성균이 참석한 가운에 영화 ‘보안관’(제작: ㈜영화사 월광 ㈜사나이픽처스)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이날 “역할을 위해 준비한 게 많다더라”는 질문에 이성민은 “힘을 좀 쓰는 전직 유도선수 역할이다. 운동도 많이 했다 구릿빛 피부를 만들기 위해 해운대에서 선탠도 했다”고 전했다.
이어 이성민은 “배경이 기장이다 보니 바다가 많이 나온다 해상 추격 이런 것도 있다”며 “직접 보트를 운전해야 돼서 보트 면허증을 땄다” 고 말했다. 또 “제가 가진 면허는 2급이다 그래서 혼자 밖에 탈수 없다”고 아쉬움을 전했다.
또 “1급을 딸 생각은 없느냐”는 질문에 “1급을 따면 사업장을 운영 할 수 있다 조진웅이 투자를 해준다면 생각해보겠다”고 말해 웃음을 줬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3/27 11:3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