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마이 리틀 텔레비전’ 김구라가 낯선 인물에게서 익숙한 사람을 대입했다.
25일 방송된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마리텔)에서는 심용환 역사전문가가 이승만 정부 당시를 조명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 과정에서 심용환은 이승만의 아들 이강석이 위세가 대단했다고 말하며 사진을 공개했다.
이에 김구라는 이강석이 딘딘과 닮았다고 해 폭소를 유발했다.
이어 심용환은 그가 아버지 권세를 이용해 서울대에 편입하려하는 등 상당한 특권을 누렸다고 소개했다.
하지만 이승만이 이후 권력을 잃자 가족들과 함께 자살하려고 수면제를 먹었다고 덧붙였다. 그리고 그래도 안 죽을까봐 가족들을 총으로 쏴죽이고 자신도 자살했다고 해 역사의 아이러니를 선보였다.
한편,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은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 15분에 방송된다.
25일 방송된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마리텔)에서는 심용환 역사전문가가 이승만 정부 당시를 조명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 과정에서 심용환은 이승만의 아들 이강석이 위세가 대단했다고 말하며 사진을 공개했다.
이에 김구라는 이강석이 딘딘과 닮았다고 해 폭소를 유발했다.
이어 심용환은 그가 아버지 권세를 이용해 서울대에 편입하려하는 등 상당한 특권을 누렸다고 소개했다.
하지만 이승만이 이후 권력을 잃자 가족들과 함께 자살하려고 수면제를 먹었다고 덧붙였다. 그리고 그래도 안 죽을까봐 가족들을 총으로 쏴죽이고 자신도 자살했다고 해 역사의 아이러니를 선보였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3/25 23:5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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