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아버님 제가 모실게요’ 김선영이 복합적인 의미의 눈물을 흘렸다.
25일 방송된 MBC ‘아버님 제가 모실게요’에서는 고성현이 손보승에게 성악 수업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 과정에서 김선영은 노래를 들으면서 눈물을 흘렸다.
그리고 수업이 마치자 손보승이 예전에는 정말 잘하는 게 없었다면서 고성현에게 진심으로 감사해 했다.
이에 손보승은 자기 흉을 봤다고 여겨 다소 삐졌다. 그렇지만 둘이 함께 대화를 하게 되자 김선영은 콩쿨용 상의 셔츠를 선물했다.
또한 자신이 어렵게 컸고 현재도 여러모로 정신이 없어서 신경을 못써준다며 미안해했다.
더불어 김선영은 손보승에게 진심으로 콩쿨 축하를 하는 모습으로 보는 이들이 훈훈하게 했다.
한편, MBC ‘아버님 제가 모실게요’는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25일 방송된 MBC ‘아버님 제가 모실게요’에서는 고성현이 손보승에게 성악 수업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 과정에서 김선영은 노래를 들으면서 눈물을 흘렸다.
그리고 수업이 마치자 손보승이 예전에는 정말 잘하는 게 없었다면서 고성현에게 진심으로 감사해 했다.
이에 손보승은 자기 흉을 봤다고 여겨 다소 삐졌다. 그렇지만 둘이 함께 대화를 하게 되자 김선영은 콩쿨용 상의 셔츠를 선물했다.
또한 자신이 어렵게 컸고 현재도 여러모로 정신이 없어서 신경을 못써준다며 미안해했다.
더불어 김선영은 손보승에게 진심으로 콩쿨 축하를 하는 모습으로 보는 이들이 훈훈하게 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3/25 22:3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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