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유해인 기자) 온주완이 관객들에게 숨막히는 145분을 선사했다.
24일, 소속사 윌엔터테인먼트 측은 처절하면서도 폭발적인 감성 연기로 무대를 압도해 기립박수를 연이어 이끌어내고 있는 ‘윤동주, 달을 쏘다’의 현장 분위기를 전해왔다.
‘윤동주, 달을 쏘다’ 온주완 공연 장면 / 서울예술단
‘윤동주, 달을 쏘다.’는 일제 강점기, 역사의 참담한 현실을 펜으로 맞섰던 시인 윤동주의 삶을 그린 작품으로, 사연을 맞은 올해는 특별히 윤동주 탄생 100주년을 기념하여 한층 더 강렬해진 무대로 돌아왔다.
온주완은 비극적인 현실 속에서도 독립을 꿈꿨던 윤동주의 청춘을 생생하게 그려내며 ‘윤동주 그 자체’라는 평을 받고 있어 이목이 집중된다.
특히 극 후반부 펼쳐진 폭발적인 감성 연기는 더 이상 사랑하는 사람들을 만날 수 없다는 슬픔과 죽음에 대한 공포가 뒤섞인 윤동주의 고통을 그대로 느끼게 하며 전율을 안겼다.
이와 함께 온주완은 이번 공연에 새롭게 합류했음에도 불구 기존 출연배우들과 더할 나위 없는 케미스트리를 만들어내며 청춘들의 뜨거운 우정과 사랑을 그린 것은 물론, 환상적인 하모니를 선보이며 보는 이들의 눈과 귀를 매료시키기도 한다.
한편 창작가무극 ‘윤동주, 달을 쏘다.’는 4월 2일(일)까지 예술의 전당 CJ토월극장에서 공연되며 온라인 티켓 예매처를 통해 예매할 수 있다.
24일, 소속사 윌엔터테인먼트 측은 처절하면서도 폭발적인 감성 연기로 무대를 압도해 기립박수를 연이어 이끌어내고 있는 ‘윤동주, 달을 쏘다’의 현장 분위기를 전해왔다.
‘윤동주, 달을 쏘다.’는 일제 강점기, 역사의 참담한 현실을 펜으로 맞섰던 시인 윤동주의 삶을 그린 작품으로, 사연을 맞은 올해는 특별히 윤동주 탄생 100주년을 기념하여 한층 더 강렬해진 무대로 돌아왔다.
온주완은 비극적인 현실 속에서도 독립을 꿈꿨던 윤동주의 청춘을 생생하게 그려내며 ‘윤동주 그 자체’라는 평을 받고 있어 이목이 집중된다.
특히 극 후반부 펼쳐진 폭발적인 감성 연기는 더 이상 사랑하는 사람들을 만날 수 없다는 슬픔과 죽음에 대한 공포가 뒤섞인 윤동주의 고통을 그대로 느끼게 하며 전율을 안겼다.
이와 함께 온주완은 이번 공연에 새롭게 합류했음에도 불구 기존 출연배우들과 더할 나위 없는 케미스트리를 만들어내며 청춘들의 뜨거운 우정과 사랑을 그린 것은 물론, 환상적인 하모니를 선보이며 보는 이들의 눈과 귀를 매료시키기도 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3/24 10:1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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