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안현희 기자) ‘세상에 이런일이’버려진 나무 상자로 멋진 배를 만들어 내는 주인공이 나타났다.
23일 방송된 SBS ‘세상에 이런일이’에서는 과일 나무 상자로 배를 20여척을 만든 유명식 씨가 소개됐다.
제작진은 “실제 모델들이냐”라며 물었고, 주인공 유명식 씨는 “실제 모델도 있고, 인터넷을 검색해서 모사한 배도 있다”고 전했다.
오로지 사진 한 장과 인터넷 이미지로만 만든 배들에 시청자는 놀라움을 자아냈다. 유명식 씨는 “대나무를 깎아서 레이더를 만들었고, 포는 빠르게
만들기 위해 이쑤시개를 사용했다”라고 설명했다.
특히 모든것이 완벽하게 재현된 타이타닉호가 소개돼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SBS ‘세상에 이런일이’는 저녁 8시 55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3/23 20:3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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