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안현희 기자) ‘다시, 첫사랑’ 왕빛나가 위기에 처했지만 모르쇠로 부인했다.
23일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다시, 첫사랑’에서는 이사진이 있는 자리에서 왕빛나의 악행이 밝혀지는 모습이 그려졌다.
왕빛나는 “그 아이가 누구냐고요? 글쎄요. 전 대화조차 지금 처음 들어요”라며 사실을 부인했다.
이어 그는 “지금 감히 저한테 물어볼게 아니라, 저런 녹음이 사실인지 진위여부를 알아봐야 하는거 아닌가요”라며 맞대응했다.
또 왕빛나는 “누군가가 제 목소리를 악의적으로 편집한 것 같네요. 이 일의 배후가 누구인지 알아내서 명예훼손으로 고소하겠습니다”라며 물러서지
않았다.
한편, KBS 2TV‘다시, 첫사랑’은 저녁 7시 5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3/23 20:2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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