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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리뷰] ‘뉴스데스크’, 세월호 인양 작업을 지난해 여름 마무리하지 못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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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소윤 기자) 세월호 인양 작업이 계획보다 늦어진 이유가 전해졌다.
 
23일 방송된 MBC ‘뉴스데스크’에서는 정부의 계획대로라면 지난해 여름 마무리 됐어야 할 세월호 인양 작업이 늦어진 이유에 대해 이야기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뉴스데스크’ / MBC ‘뉴스데스크’ 방송화면 캡쳐
‘뉴스데스크’ / MBC ‘뉴스데스크’ 방송화면 캡쳐
 
세월호 인양 작업은 정부의 계획대로라면 지난해 여름에 마무리 됐어야 한다. 하지만 인양 기초작업부터 정부의 예상은 빗나갔으며, 선체의 ‘잔존유’ 제거에만 1개월 이상이 소요됐다.
 
이어 뱃머리를 띄울 부력재를 추가 설치하는 일에 1개월 이상이 소요됐으며, 침몰 해역의 단단한 퇴적층 탓에 굴착 작업에 난관이 봉착한 것으로 알려졌다. 
 
‘뉴스데스크’ / MBC ‘뉴스데스크’ 방송화면 캡쳐
‘뉴스데스크’ / MBC ‘뉴스데스크’ 방송화면 캡쳐
 
세월호 인양 작업은 기상 악화와 예측하지 못한 변수들에 의해 계획과 달리 해를 넘어서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져 많은 시청자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외에도 미수습자의 가족들이 눈물을 흘리며 미수습자들을 기다리는 모습 등이 전파를 탔다.
 
한편, MBC ‘뉴스데스크’는 매일 오후 7시 55분에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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