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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능리뷰] ‘생생정보’, 전라남도 담양의 음식테마거리 방문으로 시선 강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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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생생정보’에서 특별한 거리를 찾았다.
 
23일 방송된 KBS 2TV ‘생생정보’에서는 제작진이 전라남도 담양군 담양읍 음식테마거리에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생생정보’ 출연진 / KBS ‘생생정보’ 방송 캡처
‘생생정보’ 출연진 / KBS ‘생생정보’ 방송 캡처
 
그중 제작진은 초록색면을 사용하는 식당에 방문했다. 그리고 이 색깔의 정체는 바로 댓잎 가루였다. 댓잎 가루란 대나무잎을 섞어서 만든 것이었다. 또한 이 뿐만 아니라 우렁이 죽순 비빔국수까지 있어 시선을 강탈했다. 이런 대나무 요리들은 죽물시장 상인들을 위해 제공하다 발전한 것이라는 역사가 있어 시청자의 이목이 모이게 했다.
 
‘생생정보’ 방송 화면 / KBS ‘생생정보’ 방송 캡처
‘생생정보’ 방송 화면 / KBS ‘생생정보’ 방송 캡처
 
또한 제작진은 담양 한우 떡갈비 맛 집에 방문했다. 해당 맛 집은 24년 전통의 식당이어서 이목이 모였다. 이러한 이 식당의 특징은  떡갈비에 갈비살을 사용한다는 것이었다. 또한 이 떡갈비에는 뼈도 집어넣었으며 뼈에 양념까지 해 관심을 모았다.
 
더불어 제작진은 담양 전통의 대나무 약밥 식당과 간장게장 맛 집까지 소개해 시청자의 방문 욕구가 높아지게 했다.
 
한편, KBS 2TV ‘생생정보’는 매주 월요일에서 금요일까지 오후 6시 2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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