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호영 기자)
지금은 국방의 의무를 다 하기 위해 입대해 김구라의 말처럼 94~95년생들에게 시달림(?) 당하고 있을지 모르는 우리의 비타민 황광희.
광희는 13일 충청남도 논산 육군훈련소에 입소, 5주간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뒤 군악병으로 복무할 예정이다.
황광희의 입대를 서글퍼하는 의리의 친구들이 있다. 바로 제국의아이들 멤버 임시완과 방송인 추성훈, 이지혜 그리고 정다래가 그 주인공.
우정 넘치는 이들에 대해 알아보자.
‘임시완’
지난 2010년 제국의아이들 멤버로 함께 데뷔한 황광희와 임시완.
임시완은 지난 12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건광희 잘 다녀오시완”이라는 짧지만 센스있는 글과 함께 과거 광희와 함께 제국의 아이들 멤버로 활동했을 당시 사진을 게재해 두사람의 우정을 뽐냈다.
‘추성훈’
최근 스타제국과 전속 계약이 만료된 광희는 추성훈의 소속사인 본부이엔티로 이적했다.
광희는 수많은 대형 소속사의 러브콜을 받았지만, 오랜 시간 절친한 사이로 지내온 추성훈과의 의리로 본부이엔티를 선택했다는 게 관계자들의 전언이다.
과거 SBS ‘정글의 법칙’에 출연하며 친분을 쌓은 광희와 추성훈은 돈독한 우정을 과시하며 소속사까지 함께한 것.
‘이지혜’
이지혜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얼굴 작은 광희는 앞으로 갓! 같은 과 동생이라 그리 친근할수가 없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이지혜와 광희는 지난 22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걸출한 입담으로 웃음을 선사했다. 이날 이지혜의 섭외는 광희와의 친분이 큰 영향을 끼쳤다는 전언이다.
‘정다래’
광희의 추천으로 정다래 또한 지난 22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우정을 과시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3/23 13:5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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