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호영 기자) ‘살림남’ 홍혜걸이 둘째에게 미안한 마음을 내비쳤다.
오늘 22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에서는 여에스더-홍혜걸 부부가 진행을 맡았다.
이날 홍혜걸은 둘째 계획에 대해 이야기 하는 정원관 부부를 보고서는 “저희는 명색이 의사인데 피임을 제대로 못했다”라고 털어놨다.
이어 그는 “둘째녀석에게 좀 미안하다”라며 “아빠가 정자를 만들어내기 100일 전 컨디션이 가장 중요한데 관리를 잘 못했다”라고 설명했다.
홍혜걸은 “그래도 다행히 건강하게 태어나줬다” “늘 미안하다”라고 말했다.
이를 들은 부인 여에스더는 “혜걸씨 그런거 미안해 하지 말고 키우면서 첫째와 둘째를 공평하게 대해라”라고 일침을 가해 웃음을 줬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3/22 21:1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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