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표미내 기자) 옥상달빛이 패션 매거진 그라치아와의 화보를 공개했다.
박세진-김윤주는 그레이, 화이트, 스카이 블루 조합의 스타일링을 통해 절제 된 세련미를 완성했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김윤주와 박세진은 3월 24일부터 대전, 광주, 울산 등 광역시에서 열리는 전국투어 콘서트 ‘정말 고마워서 갑니다’에 대한 기대감을 내비쳤다.
‘정고갑’은 옥상달빛이 매년 여름 무렵 선보인 전국투어 콘서트로 올해는 이례적으로 3~4월중 개최를 확정했다.
4월 6일 발매되는 싱글 앨범에 대한 이야기도 놓치지 않았다. OST, 리메이크 곡을 제외한 순수 자작곡을 선보이기까지 2년이 걸린 이유에 관해 김윤주는 “여러 곡으로 채운 정규 앨범을 내고 싶은 마음이 컸죠. 한데 음악 시장이 줄곧 불황이다 보니, 어떤 방식으로 대중에게 다가가야 할지 고민이 많았어요”라고 답했다.
싱글 앨범에는 김윤주와 박세진이 각각 가사를 쓴 ‘인턴’과 ‘연애상담’이 수록된다. 옥상달빛하면 많은 사람들이 연상하게 되는 위로와 공감이라는 키워드에 한 발짝 더 다가갈 예정이다.
‘위로의 아이콘’이라는 수식어가 버겁진 않느냐는 질문에 김윤주는 “회사 사장님이 계속 공연장에 호빵 조형물을 띄우려고 한다”, “옥상달빛의 음악이 따끈따끈한 호빵 같다는데 아무래도 개연성이 없어서 극구 반대 중”이라고 말하면서 크게 웃었다.
이어 박세진은 “다른 이미지를 만들면 어떨까 하는 고민도 해봤어요. 곡을 쓰다 말고 자꾸 그 이미지를 신경 쓰게 되니까 그런데 억지로는 안 되겠더라고요 결국 이게 저랑 윤주의 색깔이에요”라는 말을 덧붙였다.
한편, 옥상달빛의 합동 화보와 인터뷰는 지난 20일 발행 된 패션지 그라치아 4월호에서 만날 수 있다.
박세진-김윤주는 그레이, 화이트, 스카이 블루 조합의 스타일링을 통해 절제 된 세련미를 완성했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김윤주와 박세진은 3월 24일부터 대전, 광주, 울산 등 광역시에서 열리는 전국투어 콘서트 ‘정말 고마워서 갑니다’에 대한 기대감을 내비쳤다.
‘정고갑’은 옥상달빛이 매년 여름 무렵 선보인 전국투어 콘서트로 올해는 이례적으로 3~4월중 개최를 확정했다.
4월 6일 발매되는 싱글 앨범에 대한 이야기도 놓치지 않았다. OST, 리메이크 곡을 제외한 순수 자작곡을 선보이기까지 2년이 걸린 이유에 관해 김윤주는 “여러 곡으로 채운 정규 앨범을 내고 싶은 마음이 컸죠. 한데 음악 시장이 줄곧 불황이다 보니, 어떤 방식으로 대중에게 다가가야 할지 고민이 많았어요”라고 답했다.
싱글 앨범에는 김윤주와 박세진이 각각 가사를 쓴 ‘인턴’과 ‘연애상담’이 수록된다. 옥상달빛하면 많은 사람들이 연상하게 되는 위로와 공감이라는 키워드에 한 발짝 더 다가갈 예정이다.
‘위로의 아이콘’이라는 수식어가 버겁진 않느냐는 질문에 김윤주는 “회사 사장님이 계속 공연장에 호빵 조형물을 띄우려고 한다”, “옥상달빛의 음악이 따끈따끈한 호빵 같다는데 아무래도 개연성이 없어서 극구 반대 중”이라고 말하면서 크게 웃었다.
이어 박세진은 “다른 이미지를 만들면 어떨까 하는 고민도 해봤어요. 곡을 쓰다 말고 자꾸 그 이미지를 신경 쓰게 되니까 그런데 억지로는 안 되겠더라고요 결국 이게 저랑 윤주의 색깔이에요”라는 말을 덧붙였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3/22 17:3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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