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호영 기자) 배우 신하균(43)과 김고은(26)의 결별이 사실로 밝혀졌다.
오늘 22일 두 사람 소속사 호두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톱스타뉴스와의 통화에서 “확인 결과 두 사람이 지난 2월 말 헤어진 것이 사실이었다”라며 “바쁜 스케줄로 인해서 멀어져 선후배 사이로 남게 됐다”라고 밝혔다.
두 사람은 지난 2016년 6월부터 열애를 시작해 함께 여행하고 스킨스쿠버 등의 취미 생활을 즐기며 자연스레 연인으로 발전했다.
당시 1974년생 신하균과 1991년생 김고은 커플은 17살 차의 나이를 극복해 많은 대중의 이목을 집중시켰던 바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3/22 10:1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