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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고은-신하균 측, “결별 한 것 사실”…‘바쁜 스케쥴 탓’ (공식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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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호영 기자) 배우 신하균(43)과 김고은(26)의 결별이 사실로 밝혀졌다.
 
오늘 22일 두 사람 소속사 호두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톱스타뉴스와의 통화에서 “확인 결과 두 사람이 지난 2월 말 헤어진 것이 사실이었다”라며 “바쁜 스케줄로 인해서 멀어져 선후배 사이로 남게 됐다”라고 밝혔다.
 
두 사람은 지난 2016년 6월부터 열애를 시작해 함께 여행하고 스킨스쿠버 등의 취미 생활을 즐기며 자연스레 연인으로 발전했다. 
 

김고은-신하균 / 톱스타뉴스포토뱅크
김고은-신하균 / 톱스타뉴스포토뱅크
 
당시 1974년생 신하균과 1991년생 김고은 커플은 17살 차의 나이를 극복해 많은 대중의 이목을 집중시켰던 바 있다.
 
한편 신하균은 영화 ‘7호실’과 ‘악녀’ 개봉을 앞두고 있다. 김고은은 지난 1월 종영한 tvN ‘도깨비’ 출연 이후 차기작을 검토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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