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안현희 기자) ‘황금주머니’ 김지한이 이선호에게 우회적으로 류효영과 헤어지길 당부했다.
21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황금주머니’에서는 김지한과 이선호가 회사 복도에서 마주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선호는 “나한테 무슨 할 말 있습니까”라며 물었고, 김지한은 “멀리서 서로 바라보는 눈빛도 그렇고, 서로에게 친어머니 물어보는 것도 그렇고”라며
뼈 있는 말로 이선호를 당황케 했다.
이에 김지한은 “대답 안하는것 보니까 내 생각이 맞나보네. 그럼 이선호 씨 한 번 믿어보죠. 스스로 멈출거라고. 당신이 류효영을 생각하는 마음은 진
짜였으니까”라며 에둘러 말했다.
한편, MBC ‘황금주머니’는 저녁 8시 55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3/21 20:2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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