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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우리도 사랑일까', 오색찬란한 사랑이 피어나는 로맥틱 예고편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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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주은우 기자) 2011년 토론토영화제와 밴쿠버영화제에 초청되고 2012년 밴쿠버비평가협회 여우주연상을 수상하며 해외 언론과 평단의 마음을 사로잡은 영화 '우리도 사랑일까'(수입/배급: ㈜티캐스트)가 가을을 맞는 관객들의 마음을 설레게 할 로맨틱 예고편을 공개했다.

▲ 사진=영화 '우리도 사랑일까', ㈜티캐스트


'어웨이 프롬 허'의 사라 폴리 감독의 섬세한 연출력과 아카데미상 3회 노미네이트 및 골든글로브 여우주연상 수상에 빛나는 세계적 여배우 미셸 윌리엄스의 열연이 빛나는 영화 '우리도 사랑일까'는 무르익은 뒤 사그라드는 사랑의 아쉬움과 새로 시작하는 사랑의 아찔함을 담은, 올 추석 유일한 로맨스 영화다.

선선한 바람이 불어오는 초가을에 공개된 '우리도 사랑일까' 예고편은 우연히 비행기 옆 자리에 앉게 된 ‘마고(미셸 윌리엄스 扮)’와 ‘대니얼(루크 커비 扮)’의 모습으로 시작된다.

이어 흘러 나오는 감미로운 기타 멜로디는 처음 만난 순간부터 강한 끌림을 느끼는 두 사람의 감정을 인상적으로 보여준다. 잠깐의 흔들림으로 끝날 것 같던 그 감정은 ‘대니얼’이 이웃집 남자라는 것이 밝혀진 순간 설레임으로 변하고, ‘마고’는 다정한 남편 ‘루’(세스 로건 扮)와 변함없는 안정적인 결혼생활을 유지하면서도 ‘대니얼’과의 짜릿한 만남을 이어나간다.

▲ 사진=영화 '우리도 사랑일까', ㈜티캐스트
▲ 사진=영화 '우리도 사랑일까', ㈜티캐스트


한 때는 ‘마고’와 ‘루’ 사이에도 설레임이 있었지만, 5년이라는 시간 동안 그 설레임은 익숙함으로 변해 짜릿함 대신 편안함만이 둘의 관계를 채우고 있다. 무르익은 사랑 뒤에 찾아온 씁쓸한 공허감과 새롭게 찾아온 달콤함 사이에서 아슬아슬한 줄타기를 하는 ‘마고’의 모습을 탁월하게 표현한 미셸 윌리엄스의 연기는 캐나다의 싱어송라이터 제이슨 콜렛의 감미로운 곡 ‘Rave On Sad Songs’와 어우러져 예고편을 온통 오색찬란한 사랑으로 물들인다.

또한 듬직한 남편 ‘루’를 연기한 세스 로건과 “당신과 함께 있고 싶어요”라는 말로 ‘마고’를 사로잡는 매력남 ‘대니얼’을 연기한 루크 커비는 사랑을 기다리는 여성 관객들의 마음까지 사로잡을 예정이다.

“사랑의 열병과 환상을 섬세하게 묘사한 작품!”(Washington Post) “사랑과 욕망에 대한 아름답고 진실한 통찰!”(Daily Telegraph)이라는 해외 리뷰와 캐나다 토론토의 아름다운 배경, 사랑의 시작과 끝에 서 있는 세 사람의 모습으로 마무리되는 예고편은 “9월, 당신의 마음도 흔들린다!”는 카피와 맞물려 사랑에 대해 고민하는 모든 이들의 마음을 흔들어놓으며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무르익은 뒤 사그라드는 사랑의 아쉬움과 새로 시작하는 사랑의 아찔함이 담긴 예고편 공개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영화 '우리도 사랑일까'는 9월 27일 개봉하여 올 추석의 유일한 로맨스 영화로 관객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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