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안현희 기자) ‘다시, 첫사랑’ 명세빈이 왕빛나의 악행에 분노를 감추지 못했다.
21일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다시, 첫사랑’에서는 왕빛나가 김승수에게 악행을 저지르는 모습을 보고 분노를 감추지 못하는 명세빈의 모습이
그려졌다.
박정철은 “왕빛나가 진행하는 계약 관련해서는 개입하지 않는게 좋다는거 알잖아요. 괜히 뒤집어쓸 수 있어요”라며 걱정했다.
이에 명세빈은 “괜찮아요 상관없어요”라며 주먹을 불끈 쥐었다.
그러나 박정철은 “위험해요. 지금까지 쌓아온 커리어도 무너질 수 있고요. 그리고 왕빛나가 계약 진행하는 사람들 악질이에요”라며 그를 말렸다.
이에 명세빈은 “위험하지 않고 왕빛나 끌어내릴 수 있는 방법좀 알려줘요. 난 급해요. 지금 가온이는 어디서 어떻게 지내는지 모르는데 그런데도 내
가 할수 있는건 기다리는 것 밖에 없어요. 내 목 조르고, 이제 김승수 목까지 조르는데 그냥 피하라고요. 아니요 전 어떻게 되도 상관없어요. 그 여자
만 끌어내릴 수 있다면 같이 죽을거에요”라며 억울함을 호소했다.
한편, KBS 2TV‘다시, 첫사랑’은 저녁 7시 5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3/21 19:5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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