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내성적인 보스’ 연우진이 예능 진출에 난색을 표했다.
21일 서울특별시 강남구 논현동 모 카페에서 연우진은 예능 진출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여기서 그는 예능 진출에 대해선 다소 난색을 표현했다.
그는 예능은 정말 어렵다고 고백했다. 그리고 작품 홍보차원에서 출연하긴 하지만 의도적으로 찾아서 하지는 않을 것 같다고 덧붙였다.
그 이유로 연우지는 ‘인간 연우진’을 예능에서 선보인다는 것이 자신이 없다고 말했다. 또한 나간다 해도 자신이 큰 매력이 없을 것 같다고 전망하기도 했다.
더불어 연기 외의 테두리는 좀 무섭다고 느끼고 있으며 연기 하나하기도 벅차다고 솔직 고백해 웃음꽃이 피게 했다.
또한 예능에 나가도 온전히 내 자신을 내려놓지 못할 것 같고 유연한 대처 역시 선보이기 힘들지 않을까 전망했다.
다만 자신이 내 길이 아니라고 고정관념을 만들어두고 있는 것 같다고 말하면서 혹시 기회가 된다면 해보고 싶다고 여지는 남겼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3/21 19:5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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