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주은우 기자) 조선의 왕 광해를 다룬 최초의 팩션 사극 영화로 2012년 현세대가 함께 공감하고 웃을 수 있는 통쾌한 카타르시스를 전하며 뜨거운 호평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영화 '광해, 왕이 된 남자'(기획/제공/배급 CJ엔터테인먼트 | 제작 리얼라이즈 픽쳐스 | 공동제작 CJ엔터테인먼트 | 감독 추창민)의 이병헌이 오늘 오후 11시에 생방송되는 KBS 뉴스라인에 출연한다.
'광해, 왕이 된 남자'에서 왕 광해와 천민 하선, 1인 2역으로 기존에는 볼 수 없었던 색다른 매력을 펼쳐 보일 이병헌은 이번 작품에서 느낀 소감과 두 인물을 연기하고 난 후의 감회 등 영화에 대한 다채로운 이야기를 전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또한 이병헌은 한류를 이끄는 중심이자 전세계적 월드스타로서 할리우드 진출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를 전할 예정이다.
'광해, 왕이 된 남자'는 언론 시사회를 통해 공개되자마자 다양한 캐릭터와 짜임새 있는 스토리, 예상치 못한 웃음과 깊은 감동까지 선사하며 호평을 얻고 있다.
영화 속 독보적 존재감으로 명품 연기를 선보이는 이병헌의 진중한 모습은 물론 유쾌하고 색다른 매력을 만날 수 있는 KBS ‘뉴스라인’은 9월 5일(수) 오늘 밤 11시에 확인할 수 있다.
당대와 현대의 평가가 극과 극으로 나뉘는 왕 광해를 다룬 최초의 영화이자 실제 역사에 신선한 발상을 더한 팩션 사극 '광해, 왕이 된 남자'는 왕이 될 수도, 되어서도 안 되는 천민이 왕이 되어가는 모습을 통한 카타르시스와 다양한 재미로 9월 19일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