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호영 기자) ‘귓속말’ 이상윤이 ‘아름다운 이 아침 김창완입니다’에 출연해 자신의 저조한 노래 실력을 재치있게 표현했다.
21일 오전 방송된 SBS 파워FM ‘아침창’에는 SBS 새 월화드라마 '귓속말'의 배우 이상윤이 출연해 얘기를 나눴다.
그는 “이보영 누나가 틀어달라고 한 영화 라라랜드의 ‘a lovely night’을 신청하겠다”라며 신청곡을 얘기했다.
이에 김창완은 “OST에 참여는 안 했나?”라는 질문에 “저의 노래는 피해를 주는 수준이다”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극 중 아버지로 호흡을 맞출 김창완과의 호흡을 묻는 질문에는 “첫 만남부터 친근했다. 아직 몇 번 촬영 안 했는데도 아버지가 연기하시는 모습과 보고 현장에서 준비하시는 모습을 보면서 많이 배우고 있다”라고 설명하기도 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3/21 10:5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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