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역적’ 채수빈의 윤균상 걱정은 남달랐다.
20일 방송된 MBC ‘역적 : 백성을 훔친 도적’에서는 홍길동인 윤균상이 자신의 일당과 함께 대적하는 이들을 물리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 과정에서 윤균상은 상대 측 수장의 칼을 맨손으로 잡는 용맹까지 보여줬다.
하지만 이 과정에서 생긴 상처는 무사히 그가 돌아오길 바라는 채수빈에겐 가슴아픈 것이었다.
이에 채수빈은 치료를 위해 사방을 뛰어다니기도 하고 누워있는 윤균상에게 다치지 말라고 간절히 혼잣말로 말하기도 했다.
이러한 채수빈의 모습은 윤균상을 향한 걱정과 연정이 매우 커졌음을 단적으로 드러낸 것이어서 향후 전개에 대한 시청자의 궁금증이 커지게 했다.
한편, MBC ‘역적’은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20일 방송된 MBC ‘역적 : 백성을 훔친 도적’에서는 홍길동인 윤균상이 자신의 일당과 함께 대적하는 이들을 물리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 과정에서 윤균상은 상대 측 수장의 칼을 맨손으로 잡는 용맹까지 보여줬다.
하지만 이 과정에서 생긴 상처는 무사히 그가 돌아오길 바라는 채수빈에겐 가슴아픈 것이었다.
이에 채수빈은 치료를 위해 사방을 뛰어다니기도 하고 누워있는 윤균상에게 다치지 말라고 간절히 혼잣말로 말하기도 했다.
이러한 채수빈의 모습은 윤균상을 향한 걱정과 연정이 매우 커졌음을 단적으로 드러낸 것이어서 향후 전개에 대한 시청자의 궁금증이 커지게 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3/20 22:4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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