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방송리뷰] ‘리얼스토리 눈’ 홍상수-김민희, 불륜도 사랑이 되나요?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표미내 기자) 김민희-홍상수 감독이 열애를 인정했다.
 
20일 방송 된 MBC ‘리얼스토리 눈’에서는 김민희와 홍상수 감독이 ‘서로 사랑하는 사이’라고 인정한 사례를 통해 전문가들로부터 간통법 폐지 이후 세태 변화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본다.
 
지난 13일 홍상수 감독과 김민희는 영화 ‘밤의 해변에서 혼자’ 시사회에서 “저희 두 사람 사랑하는 사이입니다”라고 고백했다. 두 사람을 둘러 싼 커 플링설, 데이트설 등 소문이 사실로 밝혀진 순간이었다.
 
 

‘리얼스토리 눈’ 홍상수-김민희 / MBC ‘리얼스토리 눈’
‘리얼스토리 눈’ 홍상수-김민희 / MBC ‘리얼스토리 눈’
 
홍상수 감독은 “저희는 사랑하는 사이 입니다”라며 열애를 직접적으로 인정했다. 이어 김민희는 “저희는 만남을 귀하게 여기고 믿고 있습니다 그리고 진심을 다해서 만나고 사랑하고 있습니다”라고 말해 당당한 모습을 보였다.
 
지난 2015년 간통죄가 폐지됨에 따라 불륜을 처벌 할 수단은 사라졌다. 따라서 홍상수 감독의 이혼 청구 가능 여부는 ‘유책주의’를 취하고 있는 법원의 입장에 따라 판단된다.
 
홍상수 감독이 배우자와 아무런 문제가 없었다면 전적으로 홍상수 감독에게 결혼 파탄에 대한 책임이 있으므로 이혼을 청구 할 수 없는 상황이다.
 
한편, ‘리얼스토리 눈’은 매주 월요일부터 목요일 9시 30분 MBC를 통해 방송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