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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테마] 모교 사랑이 남다른 스타들…‘아이유(IU)-소녀시대(SNSD) 서현-동방신기(TVXQ) 유노윤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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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유해인 기자)  
아이유-서현-유노윤호 / 톱스타뉴스 포토뱅크
아이유-서현-유노윤호 / 톱스타뉴스 포토뱅크
  
TV 속 스타들도 한 때는 학생이었다. 스타의 출신학교는 더욱 많은 이들이 관심을 가지고 지켜보며 스타들 역시 자신의 모교에 항상 관심어린 눈길을 보내 훈훈한 장면들이 자주 연출되곤 한다.
 
오늘 그 중에서도 장학금 기부를 통해 모교사랑을 실천한 스타들을 살펴보고자 한다.
 
아이유(IU), 소녀시대(Girls"Generation) 서현, 동방신기(TVXQ) 유노윤호의 선행을 사진과 함께 좀 더 자세히 살펴보자.
 
 
가수 아이유(IU) / 톱스타뉴스 포토뱅크
가수 아이유(IU) / 톱스타뉴스 포토뱅크
 
‘동덕여고 이지은을 응원해주셨던 분들께 감사드리고 싶었어요, 가수 아이유’
 
아이유는 가수 활동 시절의 3분의 1을 고등학생 신분으로 보냈다. 그러기에 그에게 모교는 더욱 애틋하고 각별한 공간일 수 밖에 없었다.
 
아이유는 12년도 졸업 이후 매년 자신의 모교인 동덕여고(서울시 서초구 방배동 소재)에 장학금을 기부해 후배들의 사랑을 독차지하고 있다. 항상 비밀리에 장학금을 전달하지만 금세 소문이 퍼져 늘 미담이 밝혀지는 그는 이젠 아예 ‘아이유 장학금’을 개설해 어려운 학생들을 돕고 있다.
 
한편 아이유는 24일 선공개곡 ‘밤편지’ 발표를 시작으로 4월 컴백활동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소녀시대(Girls
소녀시대(Girls
 
‘후배들을 위해서라면 얼마든지 기쁜 마음 슛슛슈웃~, 소녀시대 서현’
 
동국대 예술대 연극학부를 졸업한 서현은 재학 중 자신의 이름으로 장학금을 기부하며 동문들의 관심을 받은 바 있다.
 
그는 무려 1억원이라는 큰 금액을 쿨하게 기부하며 “인재 양성에 힘써달라”고 자신의 입장을 밝혔다. 이에 동국대학생들은 그의 활동을 더욱 응원하며 감사함을 표해 상호 간에 온정 넘치는 모습이 보이기도 했다.
 
서현은 최근 솔로곡으로 활동 후 활발한 개인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동방신기(TVXQ) 유노윤호 / 톱스타뉴스 포토뱅크
동방신기(TVXQ) 유노윤호 / 톱스타뉴스 포토뱅크
 
‘내가 후배들 위해 남몰래 힘쓴 걸 유 노? 동방신기 유노윤호’
 
광주 광일고를 졸업한 유노윤호는 남고에서 쌓인 특별한 추억들을 잊지 못하고 남몰래 7년 동안 모교에 장학금을 기부했었다. 일명 ‘기부요정’이였던 것.
 
또 그의 모교 사랑 소식이 알려지며 유노윤호의 일본 팬클럽은 광일고 뿐만 아니라 광주 지역의 학생들에게 잇따라 기부금을 전달해 팬 활동의 이점을 드러내기도 했다. 심지어 광주에는 해당 기부금으로 그의 이름을 딴 도서관이 건축예정되어 있기도 하다.
 
유노윤호는 조만간 제대를 앞두고 있어 전세계 팬들의 기대감이 높아져 가고 있다.
 
후배들을 위해 기꺼이 자신의 활동비를 장학금으로 사용한 스타들의 소식이 알려지며 봄날의 따뜻함이 한층 상승되고 있는 가운데 앞으로도 이어질 스타들의 선행에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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