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후 3주된 아기 두들겨패 온몸 뼈 ‘40군데’ 부러뜨린 엄마 [토픽]
  • 이호영 기자
  • 승인 2017.03.20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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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영 기자] 생후 3주된 자식을 학대해 전신의 뼈 40군데 부러뜨린 비정한 엄마가 있다.
 
지난 18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미국 텍사스에서 태어난 갓난아기 페이스 메이슨(Faith Mason)의 가슴 아픈 사연을 전했다.
 
페이스는 지난 2013년 태어나자마자 자신의 친엄마 크리스틴 존슨(Christine Johnson)에게 이유도없이 학대당했다.
 

Dailyma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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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틴은 갓난아기의 팔다리와 목, 어깨의 뼈를 모두 부러뜨렸고 심지어 2층 창밖으로 내던지기까지 한 것으로 드러났다.
 
페이스는 2층에서 떨어져 고통에 울음조차 내지 못한 채 의식을 잃었고 엄마는 응급실을 찾았다.
 
치료를 담당한 의료팀은 뼈가 무려 ‘40군데’나 부러진 것을 확인했고 상태가 심각하자 텍사스 의료팀은 근처 휴스턴(Houston) 병원의 도움을 받아 페이스의 수술을 마칠 수 있었다.  
 
수술을 마치고 최근까지도 집중 치료를 받은 페이스는 다행히 예상보다 빠르게 건강을 회복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크리스틴은 지난 2015년 아동학대죄로 기소돼 징역 65년의 중형을 선고받았으며, 학대를 동조한 친아빠 대럴(Darrell) 역시 징역 25년형이 확정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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