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유해인 기자) 인기리에 방영 중인 드라마 ‘피고인’이 종영을 단 2회 앞두고 있다. 이 드라마의 폭발적인 인기는 배우들의 열연이 빚어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특히 지성은 또 한 번 전무후무한 연기로 전성시대를 열었다.
SBS 월화드라마 ‘피고인’은 딸과 아내를 죽였다는 누명을 쓰고 사형수가 된 검사 박정우(지성 분)가 잃어버린 4개월의 시간을 기억해내기 위해 벌이는 투쟁 일지이자 악인 차민호(엄기준 분)를 상대로 벌이는 복수 스토리를 그린 드라마다.
‘피고인’에 200% 녹아든 지성은 극적인 전개를 신들린 연기로 설득시키며 매회 새로운 전율을 선사했다. 시청자들은 지성의 눈물샘과 건강을 걱정할 정도로 그의 열연에 흠뻑 빠져들었다.
지성은 대한민국 최고의 강력부 검사에서 사형수로 전락하는 고되고 험난한 박정우의 삶을 대체 불가한 연기로 감당해냈다. 평범한 딸 바보 아빠의 모습부터 위태로운 죄수의 모습까지 폭넓은 감정변화를 완벽하게 소화한 지성에게 호평이 끊이질 않았다.
꽃미남 배우의 이미지에서 머무르지 않고 차곡차곡 영역을 넓혀온 지성. ‘조토커’, ‘7인격’을 성공시키더니 ‘사형수’까지 해냈다. 한계 없는 그의 연기에 감탄이 쏟아지고 있다.
한편, 지성의 ‘피고인’이 끝나면 이보영이 ‘귓속말’로 바통을 이어받는다. 연말에 두 배우가 나란히 대상 후보에 오르는 모습을 볼 수 있을지 벌써부터 기대가 모아진다. SBS 월화드라마 ‘피고인’은 내일(20일) 18부작으로 종영한다.
SBS 월화드라마 ‘피고인’은 딸과 아내를 죽였다는 누명을 쓰고 사형수가 된 검사 박정우(지성 분)가 잃어버린 4개월의 시간을 기억해내기 위해 벌이는 투쟁 일지이자 악인 차민호(엄기준 분)를 상대로 벌이는 복수 스토리를 그린 드라마다.
‘피고인’에 200% 녹아든 지성은 극적인 전개를 신들린 연기로 설득시키며 매회 새로운 전율을 선사했다. 시청자들은 지성의 눈물샘과 건강을 걱정할 정도로 그의 열연에 흠뻑 빠져들었다.
지성은 대한민국 최고의 강력부 검사에서 사형수로 전락하는 고되고 험난한 박정우의 삶을 대체 불가한 연기로 감당해냈다. 평범한 딸 바보 아빠의 모습부터 위태로운 죄수의 모습까지 폭넓은 감정변화를 완벽하게 소화한 지성에게 호평이 끊이질 않았다.
꽃미남 배우의 이미지에서 머무르지 않고 차곡차곡 영역을 넓혀온 지성. ‘조토커’, ‘7인격’을 성공시키더니 ‘사형수’까지 해냈다. 한계 없는 그의 연기에 감탄이 쏟아지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3/20 13:2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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