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호영 기자) ‘K팝스타6’ 샤넌이 마지막 생방송 무대 참가자로 결정되는 순간 시청률 19.2%까지 치솟았다.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9일 밤 방송된 SBS 'K팝스타6 - 더 라스트 찬스'(이하 ‘K팝스타6’)는 평균 17.2%, 최고 시청률 19.2%로 일요 예능 프로그램 전체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2049 시청률도 10%로 이 날 방송된 전 장르 프로그램 중 유일하게 두 자릿수를 나타내며 1위에 올랐다. ‘K팝스타6’ 1, 2부 시청률은 각각 14.5%와 17.2%(이하 수도권 가구, 전국 기준 1부 13.0%, 2부 16.1%)다.
이 날 방송에서는 샤넌, 마은진, 보이프렌드(김종섭-박현진), 석지수의 패자부활전 무대가 펼쳐졌다.
샤넌은 수지의 ‘행복한 척’을, 보이프렌드는 갓세븐의 ‘Girls Girls Girls’, 마은진은 크러쉬의 ‘가끔’, 석지수는 휘성의 ‘With Me’로 무대에 나섰다. 화려한 무대 매너로 심사위원의 극찬을 이끌어낸 보이프렌드가 47표를 얻으며 가장 먼저 생방송에 진출했고 이어 석지수까지 TOP6에 진출했다.
샤넌과 마은진이 남은 상황에서 MC 전현무는 샤넌에 이름을 호명했고 시청률이 19.2%까지 치솟으며 이 날 방송의 최고의 ‘1분’을 차지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3/20 10:0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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