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안현희 기자) ‘백종원의 3대천왕’산다라박이 자신의 식성을 공개하며 다시 한 번 4차원 매력을 발산했다.
18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백종원의 3대천왕’에서는 게스트 신동, 산다라박, 솔빈의 독특한 식성이 공개됐다.
MC 김준현은 산다라박의 식성을 “느끼한거 싫어하지만 항정살과 삼겹살을 좋아한다”라고 소개했다.
산다라박은 “소고기 같은 경우는 느끼한게 있는데 항정살과 삼겹살은 과자처럼 바삭하게 구워서 쌈장을 찍어먹으면 아주 바삭하고 맛있다”라고 이
유를 말했다.
그러자 옆에 있던 신동은 “삼겹살이 느끼하냐? 비계가 느끼하냐”라며 의아한 표정을 지어 폭소를 자아냈다.
한편, SBS ‘백종원의 3대천왕’은 오후 6시 1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3/18 17:3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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