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테마] 새 멤버 새 마음으로 새 출발합니다…‘프리스틴(PRISTIN) 나영-결경,구구단(gugudan) 세정-미나,우주소녀(WJSN) 연정,다이아(DIA) 채연’

(톱스타뉴스 유해인 기자)

국민 프로듀서들의 선택으로 데뷔한 그룹 ‘아이오아이(I.O.I)’는 어딜가나 큰 화제를 몰고 다녔다. 그리고 아이오아이(I.O.I)의 해체 이후에는 그 관심이 멤버들의 새로운 보금자리로 쏠렸다.

오늘은 그들 중 새로운 그룹에 속해 또다른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이들을 살펴보고자 한다.

‘프리스틴(PRISTIN) 나영-결경, 구구단(gugudan) 미나-세정, 우주소녀(WJSN) 연정, 다이아(DIA) 채연"이 바로 오늘의 주인공이다.

‘저희도 드디어 신곡 들고 찾아 왔어요, 프리스틴(PRISTIN) 나영-결경’

온라인은 이들의 데뷔 소식으로 뜨겁게 달궈졌다. ‘플레디스 걸즈’라고 불리며 팬들이 데뷔만을 기다려왔던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소속 10명의 연습생들이 드디어 데뷔를 확정지은 것.

프리스틴(PRISTIN)은 멤버 중 무려 6명이 Mnet ‘프로듀스 101’ 출신으로 데뷔 훨씬 전부터 수많은 팬들을 몰고 다닌 바 있다. 그 중 나영과 결경은 11명 안에 드는 데 성공하며 아이오아이(I.O.I)로 데뷔 경험이 있는 실력파 멤버들이다.

오는 21일, Mnet에서는 프리스틴(PRISTIN)의 데뷔무대를 특별 생중계한다.

‘갖고 싶지 안고 싶지 우리처럼 귀엽고 상큼한 애들, 구구단(gugudan) 미나-세정’

세정과 미나는 아이오아이(I.O.I)로 활동 도중 구구단(gugudan)에 합류, 데뷔하며 주목을 받았다.

구구단(gugudan)에는 세정과 미나 뿐만 아니라 함께 ‘프로듀스101’에 출연했으나 아쉽게 탈락의 고배를 마신 나영이 속해 있어 이들의 활동에는 유독 더 많은 팬들이 함께 했다.

신곡 ‘나 같은 애’을 발표한 구구단은 열심히 공연을 펼치며 더 많은 ‘덕후’들을 쓸어담고 있다.

‘기존에 있던 그룹에게는 재충전의 기회가 됐죠, 우주소녀(WJSN) 연정-다이아(DIA) 채연’

유연정은 특이하게 이미 데뷔한 그룹의 새 멤버로 합류함으로서 새 출발의 발걸음을 뗐다. 그의 합류는 팀의 컨셉이 더욱 도드라지는데 도움을 주었고 팬들 역시 그에게 낯가리는 일없이 받아 들일 수 있었다.

정채연의 팀 ‘다이아’는 2015년 데뷔한 그룹이다. 정채연 역시 이 때 함께 데뷔를 했었으나 소속사 측은 팀의 홍보가 필요하다 생각해 그를 ‘프로듀스 101’에 출연시키고 결국 아이오아이(I.O.I)로의 데뷔까지 성사시켰다.

우주소녀는 꾸준히 노래를 내며 쉼 없는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으며 정채연은 연기활동으로 활동 범주를 넓혀 끊임없는 인기를 누리고 있다.

벌써 멤버의 절반 이상이 새롭게 데뷔한 아이오아이(I.O.I)의 모든 멤버들이 음악방송에서 마주치는 날이 얼른 오길 바라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