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리뷰] ‘사건반장’ 양지열, “대통령 파면 이후 최순실 마음이 무너진 것 같다”

(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사건반장’ 양지열 변호사가 최순실의 마음에 대해 진단했다.
 
17일 방송된 JTBC ‘사건반장’에서는 패널들이 박근혜의 대통령 파면을 자신의 탓이라고 말하고 장시호의 죄에 선처도 부탁하는 최순실의 발언에 대해 분석했다.
   
패널인 양지열은 박근혜 파면 이후 최순실의 마음이 무너진 것 같다고 분석했다.
 
연기로라도 그동안에는 지금처럼 하지 않았다는 것이다.
 
하지만 장시호 재판의 증인으로서 법원에 나선 오들도  자신의 혐의는 모두 부인으로 일관했다고 전했다.
 
이러한 혐의 부인은 아무리 마음이 무너졌다고 해도 최순실은 최순실이라는 것을 입증하는 것이어서 시청자의 이목이 모이게 했다.
 
한편, JTBC ‘사건반장’은 매주 월요일에서 금요일까지 오후 3시 50분에 방송된다.

이정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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