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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캐롤’ 티켓 오픈과 동시에 예매 1위…믿고 보는 배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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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유해인 기자) ‘오! 캐롤’이 명불허전 뮤지컬의 입지를 다졌다.
 
뮤지컬 ‘오! 캐롤’은 오늘 17일 오후 2시 3차 티켓 오픈과 동시에 31.5%(라이선스/내한 기준)로 ‘시카고’, ‘드림걸즈’ 내한공연 등 쟁쟁한 경쟁작들을 제치고 인터파크 예매 1위를 차지했다.
 
 
‘오! 캐롤’ 보도자료 / 클립서비스
‘오! 캐롤’ 보도자료 / 클립서비스
 
디큐브아트센터 앙코르 공연에서 새롭게 추가된 넘버와 안무 등 화려한 무대로 업그레이드 된 ‘오!캐롤’은 ‘눈과 귀가 호강하는 뮤지컬’등의 평으로 높은 관람 만족도를 보였다.
 
또한 공연 계의 큰 손으로 주목 받고 있는 중장년 관객을 중심으로 한 고른 연령대의 관람 역시 이어지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3월 17일 예매자 기준 40대 이상의 예매자 비율이 34.5%(인터파크), 52.4%(예스24) 로 뮤지컬 주요 관람 층인 20, 30대뿐만 아니라, 추억을 떠올릴 수 있는 음악과 화려한 볼거리로 부모님 세대인 40대 이상의 중장년층까지 고른 사랑을 받고 있다.
 
대표적인 1세대 국민 뮤지컬 배우 남경주, 서범석, 전수경, 김선경, 최정원을 비롯하여 정상윤, 서경수, 김승대, 조휘, 오진영, 최우리, 정단영, 린지 등 찰떡 호흡을 자랑하는 배우들의 호연이 돋보이는 ‘오!캐롤’은 5월 7일까지 디큐브아트센터에서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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