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문재인과 이재명은 자유한국당과 연정을 반대했다.
17일 방송된 TV조선 ‘2017 대선 더불어 민주당 후보자 경선토론’에서는 자유한국당과 연정이 가능할지에 대한 질문이 이어졌다.
이 과정에서 이재명 성남지사는 자유한국당과 연정은 대연정이 아니라 대배신이고 대야합이라고 규정했다.
또한 문재인 전 대표는 더불어 민주당 내에서 자유한국당과 연정을 반대하고 있고 이것이 촛불 민심하고도 맞지 않기 때문에 할 수 없다고 말했다. 이에 적폐청산을 다시 한번 강조했다.
하지만 안희정 충남지사는 연정까진 할 수 있다고 했다. 다만 헌재에 불복하는 세력과 손 잡겠다고 하는 것은 아니라고 강조했다.
한편, ‘더불어 민주당 후보자 경선토론’은 더불어 민주당의 대선주자들을 모시고 토론하는 프로그램이다.
17일 방송된 TV조선 ‘2017 대선 더불어 민주당 후보자 경선토론’에서는 자유한국당과 연정이 가능할지에 대한 질문이 이어졌다.
이 과정에서 이재명 성남지사는 자유한국당과 연정은 대연정이 아니라 대배신이고 대야합이라고 규정했다.
또한 문재인 전 대표는 더불어 민주당 내에서 자유한국당과 연정을 반대하고 있고 이것이 촛불 민심하고도 맞지 않기 때문에 할 수 없다고 말했다. 이에 적폐청산을 다시 한번 강조했다.
하지만 안희정 충남지사는 연정까진 할 수 있다고 했다. 다만 헌재에 불복하는 세력과 손 잡겠다고 하는 것은 아니라고 강조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3/17 14:0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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