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윤현 기자) 홍수현(Hong Soo Hyun)이 '비쿰' 가을 화보를 공개했다.
7일 오전 공개된 패션브랜드 ‘비쿰’의 가을 화보에서 홍수현(Hong Soo Hyun)은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발산하며 가을 여인의 매력을 선보였다.
화보 속 홍수현(Hong Soo Hyun)은 부드럽고 따뜻한 가을 여인의 모습부터 차갑고 도도한 도시여성의 모습부터 치명적인 팜므파탈까지 소화해 냈다.
화보 촬영 당시 홍수현(Hong Soo Hyun)은 각각의 제품마다 전혀 다른 컨셉을 소화해야 했음에도 불구하고, 컨셉에 잘 어울리는 포즈와 표정으로 제품의 매력을 극대화 시키며 자타공인 패셔니스타로서의 남다른 센스를 과시했다는 후문이다.
비쿰 브랜드 관계자는 “홍수현(Hong Soo Hyun)씨는 쉽지 않은 컨셉에도 매 순간 프로다운 모습을 보여줘 순조로운 촬영을 진행할 수 있었다”며 “전문 모델도 소화하기 힘든 고난이도 포즈까지 소화한 비쿰의 얼굴 홍수현(Hong Soo Hyun)씨 덕분에 기대이상의 감각적인 화보가 나올 수 있었다” 라면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홍수현(Hong Soo Hyun)은 드라마 ‘공주의 남자’, ‘샐러리맨 초한지’, ‘굿바이 마눌’ 등 다양한 작품 속 상반된 매력의 캐릭터들을 통해 특유의 사랑스러움과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배우. 오랜 시간 대중과 소통하면서 쌓아온 신뢰에 만족하지 않고, 쉼 없는 도전을 통해 배우로서의 스펙트럼을 넓혀가고 있는 연기자이기에 앞으로의 행보를 더욱 기대하게 만든다.
‘비쿰’ 가을 화보를 통해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발산한 홍수현(Hong Soo Hyun)은 현재 차기작을 검토 중이며, 작품 확정 후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