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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능리뷰] ‘썰전’ 유시민, “박근혜 자신과 상관없는 사람에게 조언 받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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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썰전’ 유시민이 박근혜 전 대통령에게 조언을 했다.
 
16일 방송된 JTBC ‘썰전’의 210회에서는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이후 상황을 조명했다.
 
그중 유시민은 탄핵된 박근혜에게 조언을 했다.
 
‘썰전’ 유시민 / JTBC ‘썰전’ 방송 캡처
‘썰전’ 유시민 / JTBC ‘썰전’ 방송 캡처
 
하지만 그는 자신의 조언이 박근혜에게 전해지진 않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이에 전원책은 유시민이 미워서 볼 것이라고 농담을 했다.
 
이후 유시민은 자신과 가까운 사람의 조언을 받지 말고 자신과 상관없는 사람에게 조언 받으라고 말했다.
 
그동안 박근혜가 탄핵까지 온 것이 최순실과 같은 주변 사람들의 조언을 받아온 영향도 크기 때문이다.
 
한편, JTBC ‘썰전은 매 주 목요일 저녁 10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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