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김과장’ 남궁민-정혜성의 전략이 적중했다.
16일 방송된 KBS ‘김과장’에서는 남궁민, 정혜성이 회계부의 음모에 빠진 모습이 그려졌다.
하지만 이는 남궁민 측이 역으로 당해준 것이었다. 그들은 회계부가 자신들의 자리에서 데이터 조작을 하거나 현금을 숨겨둘 것이란 사실에 대해 이미 알고 있었다.
이에 오히려 남궁민과 정혜성은 자신들을 몰아넣은 회계부원들에게 카운터를 먹이면서 무고로 고소하겠다고 받아쳤다.
더불어 남상미는 이전 과장이 암호로 남겨둔 의미를 찾아내 분식회계의 결정적인 증거까지 찾아내 이준호가 주최하는 감사위원회 현장까지 찾아갔다.
이에 다음 주 전개에 대한 시청자의 궁금증은 더욱 커질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KBS ‘김과장’은 매주 수요일과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16일 방송된 KBS ‘김과장’에서는 남궁민, 정혜성이 회계부의 음모에 빠진 모습이 그려졌다.
하지만 이는 남궁민 측이 역으로 당해준 것이었다. 그들은 회계부가 자신들의 자리에서 데이터 조작을 하거나 현금을 숨겨둘 것이란 사실에 대해 이미 알고 있었다.
이에 오히려 남궁민과 정혜성은 자신들을 몰아넣은 회계부원들에게 카운터를 먹이면서 무고로 고소하겠다고 받아쳤다.
더불어 남상미는 이전 과장이 암호로 남겨둔 의미를 찾아내 분식회계의 결정적인 증거까지 찾아내 이준호가 주최하는 감사위원회 현장까지 찾아갔다.
이에 다음 주 전개에 대한 시청자의 궁금증은 더욱 커질 것으로 전망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3/16 23:0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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