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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온에어] ‘이국주의 영스트리트’ 이국주, 이별에 대한 생각 “다음 사람이 나타나기 전까지는 계속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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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소윤 기자) 이국주가 이별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16일 방송된 SBS 파워FM ‘이국주의 영스트리트’에서는 이국주가 이별에 관한 사연을 읽으며 자신의 생각을 밝히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국주 / 톱스타뉴스 포토뱅크
이국주 / 톱스타뉴스 포토뱅크
 
이국주는 이별 5개월 차 여성이 보낸 사연을 읽으며 솔직한 자신의 생각을 이야기했다. 그는 “다음 사람이 나타나기 전까지는 계속 힘든 것 같다”며 “그 사람이 못됐든 뭘하든 그걸 떠나서 계속 생각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가 없는 봄, 그가 없는 여름, 그가 없는 가을, 겨울 등 그가 없는 크리스마스까지 생각나 힘들 수 밖에 없다”며 “몇 년이 지나도 그런데 5개월 차면 얼마나 힘드실까, 힘내셨으면 좋겠다. 파이팅”이라며 응원을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외에도 이국주가 가죽 다이어리를 재치있게 소개하는 등 청취자들의 웃음을 자아내는 모습들이 전파를 탔다. 
 
한편, SBS 파워FM ‘이국주의 영스트리트’는 매일 저녁 8시에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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