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소윤 기자) 신인 모델 한현민이 모델로 데뷔한 계기를 밝혀 화제를 모으고 있다.
16일 방송된 KBS 2TV ‘자랑방 손님’에서는 신인 모델 한현민이 방문해 모델 일을 시작하게 된 계기를 밝혀 시청자들의 공감을 얻었다.
한현민은 “오디션 보기가 힘들었다”며 말문을 열었다. 그는 “프로필 사진만 찍으면 해외 오디션을 보게 해준다고 했다”며 “창고에서 명품 팬티만 입고 촬영했다”고 밝혔다.
이에 김희철과 박명수가 이야기에 집중하자 “심지어 모델들끼리 팬티를 돌려 입었다”며 설명했다. 이어 “쇼핑몰 피팅모델도 했었다”며 “파는 만큼 돈을 준다고 해서 기다렸는데 연락이 끊겼다”며 사기 당한 사연을 전했다.
더불어 박명수가 “모델 일은 즐겁냐”고 묻자 “되게 재미있고 스릴있다”며 이유를 묻는 박명수와 김희철에게 “첫번째니까 잘해야된다는 디자이너 선생님의 말을 듣고 앞으로 나갔는데 스릴이 있었다. 그 느낌을 아직 잊을 수가 없다”고 설명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외에도 한현민이 성적표를 공개하는 모습, 송해가 방문해 반갑게 인사를 나누는 모습 등이 전파를 탔다.
한편, KBS 2TV ‘자랑방 손님’은 매주 목요일 8시 55분에 만나볼 수 있다.
16일 방송된 KBS 2TV ‘자랑방 손님’에서는 신인 모델 한현민이 방문해 모델 일을 시작하게 된 계기를 밝혀 시청자들의 공감을 얻었다.
한현민은 “오디션 보기가 힘들었다”며 말문을 열었다. 그는 “프로필 사진만 찍으면 해외 오디션을 보게 해준다고 했다”며 “창고에서 명품 팬티만 입고 촬영했다”고 밝혔다.
이에 김희철과 박명수가 이야기에 집중하자 “심지어 모델들끼리 팬티를 돌려 입었다”며 설명했다. 이어 “쇼핑몰 피팅모델도 했었다”며 “파는 만큼 돈을 준다고 해서 기다렸는데 연락이 끊겼다”며 사기 당한 사연을 전했다.
더불어 박명수가 “모델 일은 즐겁냐”고 묻자 “되게 재미있고 스릴있다”며 이유를 묻는 박명수와 김희철에게 “첫번째니까 잘해야된다는 디자이너 선생님의 말을 듣고 앞으로 나갔는데 스릴이 있었다. 그 느낌을 아직 잊을 수가 없다”고 설명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외에도 한현민이 성적표를 공개하는 모습, 송해가 방문해 반갑게 인사를 나누는 모습 등이 전파를 탔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3/16 21:2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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