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뉴스룸’ 오대영 기자가 정유라의 망명론을 조명했다.
16일 방송된 JTBC ‘뉴스룸’은 헌법재판소(헌재)의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및 파면 선고 이후 상황 등을 전했다.
그중 오대영 기자와 안나경 아나운서는 정유라가 망명이 가능한지 조명했다.
오대영은 실질적으로 따지면 정유라의 망명은 정치적 박해를 당하는 난민이 할 수 있는 행동이라고 진단했다.
그리고 만약 송환 절차가 진행되면 1심, 2심, 3심이 넘을 넘어 인권재판소까지 끌고 가겠다는 계산이 깔린 것이라고 전했다.
하지만 난민으로 인정될 가능성은 크지 않다고 봤다. UN난민 협약상 비정치적인 범죄가 있고 사법처리가 될 수 있는 사람이라면 난민으로 인정 받지 못하기 때문이다.
한편, JTBC ‘뉴스룸’은 매일 저녁 8시에 방송된다.
16일 방송된 JTBC ‘뉴스룸’은 헌법재판소(헌재)의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및 파면 선고 이후 상황 등을 전했다.
그중 오대영 기자와 안나경 아나운서는 정유라가 망명이 가능한지 조명했다.
오대영은 실질적으로 따지면 정유라의 망명은 정치적 박해를 당하는 난민이 할 수 있는 행동이라고 진단했다.
그리고 만약 송환 절차가 진행되면 1심, 2심, 3심이 넘을 넘어 인권재판소까지 끌고 가겠다는 계산이 깔린 것이라고 전했다.
하지만 난민으로 인정될 가능성은 크지 않다고 봤다. UN난민 협약상 비정치적인 범죄가 있고 사법처리가 될 수 있는 사람이라면 난민으로 인정 받지 못하기 때문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3/16 21:2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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