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소윤 기자) 신인 모델 한현민이 자신의 실패를 자랑했다.
16일 방송된 KBS 2TV ‘자랑방 손님’에서는 신인 모델 한현민이 방문해 공부에 실패한 것을 자랑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한현민은 등장 후 “피부는 까맣지만 마음만은 한국인인 한현민”이라며 자신을 소개했다. 이어 “엄마가 한국인이며 아빠가 나이지리아 사람”이라며 자신이 흑인 혼혈 모델임을 소개했다.
이에 김희철과 박명수가 키를 묻자 “포털 사이트에는 190CM로 등록이 돼있으나 실제 키는 188CM인 것 같다”며 “이태원에서 태어나고 자랐다. 토종한국인”이라고 자신에 대해 설명했다.
더불어 “대체 무엇을 실패해서 자랑하러 왔느냐”는 김희철과 박명수의 질문에 “공부에 실패했다”며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김희철은 “셋 다 공부에 실패했다. 공부에 실패로 지금 실패를 논해요? 공부 무식자들한테 와서 공부 실패라니”라고 어처구니 없어하는 모습을 보여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물했다.
한편, KBS 2TV ‘자랑방 손님’은 매주 목요일 8시 55분에 만나볼 수 있다.
16일 방송된 KBS 2TV ‘자랑방 손님’에서는 신인 모델 한현민이 방문해 공부에 실패한 것을 자랑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한현민은 등장 후 “피부는 까맣지만 마음만은 한국인인 한현민”이라며 자신을 소개했다. 이어 “엄마가 한국인이며 아빠가 나이지리아 사람”이라며 자신이 흑인 혼혈 모델임을 소개했다.
이에 김희철과 박명수가 키를 묻자 “포털 사이트에는 190CM로 등록이 돼있으나 실제 키는 188CM인 것 같다”며 “이태원에서 태어나고 자랐다. 토종한국인”이라고 자신에 대해 설명했다.
더불어 “대체 무엇을 실패해서 자랑하러 왔느냐”는 김희철과 박명수의 질문에 “공부에 실패했다”며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김희철은 “셋 다 공부에 실패했다. 공부에 실패로 지금 실패를 논해요? 공부 무식자들한테 와서 공부 실패라니”라고 어처구니 없어하는 모습을 보여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물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3/16 21:1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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