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호영 기자) ‘로맨스의 일주일4’ 소진이 또 다시 눈물을 흘렸다.
MBC에브리원 ‘로맨스의 일주일4’에는 매력적인 6명의 남녀가 등장한다. 이들은 스페인을 함께 여행하며 달콤한 로맨스를 꽃피운다. 물론 상황에 따라 마음이 어긋나 눈물 흘리는 경우도 있다. ‘로맨스의 일주일4’에는 이런 모든 모습들이 리얼하게 공개되며 시청자의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 5회 방송에서는 이 같은 ‘로맨스의 일주일4’만의 솔직함과 리얼함이 특히 돋보였다. 제작진에게 잠시 시간을 달라고 했던 로맨스남 알레한드로가 돌아와 자신의 마음 속 고민을 밝힌 것. 이에 장희진과 소진은 카메라를 조심스럽게 여겼던 속내를 털어 놓으며 눈물을 흘렸다.
이런 가운데 3월 16일 ‘로맨스의 일주일4’ 제작진이 다시금 눈물을 흘리고 있는 소진의 모습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사진 속 소진은 늦은 밤 로맨스남 하이메와 대화를 나누고 있다. 하이메는 여정 첫 날부터 소진에게 호감을 드러내며 적극적으로 다가왔던 로맨스남. 이 같은 하이메의 애정공세에 소진은 다소 조심스러운 반응을 보였던 상황. 이런 가운데 다시금 소진이 눈물 흘리는 모습이 포착된 만큼, 그녀가 어떤 감정의 변화를 겪게 된 것인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제작진에 따르면 이날 로맨스남 하이메는 소진에게 둘만의 대화 시간을 요청했다. 하이메와 만나고 돌아온 소진은 장희진, 임주은에게 “정말 리얼이라서 혼란스럽다. 눈물 나고 화도 나고 당황스럽다”고 털어놨다고.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3/16 13:2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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