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덕 기자) ‘팬텀싱어’ 콘서트가 부산, 대구, 인천에서도 개최된다.
JTBC가 주최하는 ‘팬텀싱어 콘서트’가 뜨거운 호응에 힘입어 서울 공연에 이어, 지방에서도 추가로 진행된다.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진행될 서울 공연도 1회를 추가해, 4월 30일(일) 오후 6시에 진행된다. 서울 추가 공연(30일) 티켓 오픈은 3월 16일(목) 오후 2시에 시작된다.
첫 번째 지방 공연은 부산에서 시작된다. ‘팬텀싱어 콘서트-부산’은 KBS 부산홀에서 4월 15일(토) 오후 7시에 진행된다. 티켓은 3월 16일(목) 오후 3시부터 판매된다.
두 번째 지방 공연은 대구에서 진행된다. ‘팬텀싱어 콘서트-대구’는 대구 엑스코 5층에서 4월 22일(토) 오후 7시 열린다. 티켓 오픈은 3월 17일(금) 오후 2시에 시작된다.
세 번째 지방 공연은 인천에서 열린다. ‘팬텀싱어 콘서트-인천’은 인천삼산체육관에서 5월 13일(토) 오후 7시에 진행된다. 티켓 오픈은 3월 17일(금) 오후 3시에 시작된다.
지난 2월 22일, 서울 공연 티켓 판매를 시작한 ‘팬텀싱어 콘서트’는 오픈 30분 만에 8,000석이 매진되며 뜨거운 인기를 입증한 바 있다. 이번 추가 공연은 더 많은 팬들과 ‘팬텀싱어’의 감동을 함께 나누기 위해 기획됐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3/16 10:0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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