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청와대는 왜 문서 파쇄기(문서 세단기)를 왜 26대나 샀을까.
15일 방송된 JTBC ‘뉴스룸’에서는 헌법재판소(헌재)의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및 파면 선고 이후 상황 등을 조명했다.
이 과정에서 서복현 기자는 청와대가 문서 파쇄기를 26대 구매에 나선 바가 있다고 단독 보도를 했다.
그리고 이 시기가 ‘최순실 사태’ 이후라고 전해 관심을 모았다.
이러한 점은 청와대 측이 핵심 증거를 이미 파쇄했을 수 있다는 의혹이 더 커지는 대목이다.
더불어 국정농단 사태 조사 과정에서 증거인멸 방법에 대한 문서도 공개된 만큼 의혹은 더 커질 수 밖에 없을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JTBC ‘뉴스룸’는 10일 매일 오후 8시에 방송된다.
15일 방송된 JTBC ‘뉴스룸’에서는 헌법재판소(헌재)의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및 파면 선고 이후 상황 등을 조명했다.
이 과정에서 서복현 기자는 청와대가 문서 파쇄기를 26대 구매에 나선 바가 있다고 단독 보도를 했다.
그리고 이 시기가 ‘최순실 사태’ 이후라고 전해 관심을 모았다.
이러한 점은 청와대 측이 핵심 증거를 이미 파쇄했을 수 있다는 의혹이 더 커지는 대목이다.
더불어 국정농단 사태 조사 과정에서 증거인멸 방법에 대한 문서도 공개된 만큼 의혹은 더 커질 수 밖에 없을 것으로 전망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3/15 20:2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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