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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테마] 내일은 16일, 16세에 데뷔한 스타들…‘샤이니(SHINee) 태민-배우 안소희-가수 전소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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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유해인 기자)  
태민-소희-소미 / 톱스타뉴스 포토뱅크
태민-소희-소미 / 톱스타뉴스 포토뱅크
 
 
요즘의 연예계는 갈수록 데뷔 연령이 낮아지는 추세이다. 그러나 모든 청소년들이 데뷔 후 성공하는 것은 아니기에 어린 나이 데뷔해 지금까지 ‘스타’로 활약하는 이들은 신인들에게 존경의 눈빛을 받기도 한다.
 
오늘은 16세 데뷔 후, 지금까지 톱스타 자리를 유지중인 태민과 소희, 그리고 데뷔하자마자 걸그룹 센터를 도맡아 활동한 소미에 대해 이야기해보려 한다.
 
 
샤이니(SHINee) 태민 / 톱스타뉴스 포토뱅크
샤이니(SHINee) 태민 / 톱스타뉴스 포토뱅크
 
‘우리 박력탬은 태민하던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25살탬니, 샤이니 태민’
 
샤이니(SHINee) 태민의 데뷔는 말 그대로 센세이션이었다. 바가지머리를 하고선 누난 너무 예쁘다는 가사에 맞춰 박력 넘치는 댄스를 선보이는 소년의 모습에 누나들은 당황스러움과 동시에 자신도 모르게 찾아온 ‘입덕’을 애써 부정하고 있었으니 말이다.
 
태민은 데뷔 후 꽤 오랜 시간동안 ‘나이 어린 선배’로 활동해 그가 얼마나 어린 나이에 데뷔를 했는 지 실감하도록 해주었다.
 
한편, 태민은 그룹 활동 이외에도 솔로 앨범 발매 등 활발한 개인 활동을 펼치며 더욱 더 많은 누나들이 심장을 움켜쥐게 만들고 있다.
 
 
배우 안소희 / 톱스타뉴스 포토뱅크
배우 안소희 / 톱스타뉴스 포토뱅크
  
‘어머나, 만두소희가 언제 이렇게 컸을까. 이젠 어엿한 배우로 성장 중, 안소희’
 
우리나라 국민 중 소희의 ‘어머나!’를 모르는 국민이 몇이나 될까. 빵빵한 볼로 만두소희라는 별명을 얻으며 연이은 히트곡 발매로 소희는 꽃길만을 걸어왔었다.
 
영화 ‘뜨거운 것이 좋아’로 첫 스크린 데뷔를 성공적으로 마친 그녀는 점차 연기 활동의 폭을 넓혀갔고 대중들에게 ‘아이돌 소희’는 물론이거니와 ‘배우 안소희’로서도 인정을 받았다.
 
배우 안소희는 최근 영화 ‘싱글 라이더’의 개봉으로 또 한번 많은 영화팬들을 만나는 시간을 가졌다.
 
 
가수 전소미 / 톱스타뉴스 포토뱅크
가수 전소미 / 톱스타뉴스 포토뱅크
 
‘초졸소미에서 갓 벗어나 중졸소미가 됐어요, 전소미’
 
16세 데뷔를 이리도 ‘핫’하게 이뤄낸 스타는 전무후무할 것으로 예상된다. 무려 ‘국민 프로듀서’들의 손에 의해 선발된 걸그룹 센터로 데뷔했으니 말 다했다.
 
그녀는 캐네디언 아버지와 한국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나 범접 불가한 이국적이며 매혹적인 외모로 성별불문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게다가 소미만의 통통 튀는 상큼발랄한 모습은 팬들이 출구를 찾을 수 없게 만든다는 후문.
 
소미는 아이오아이의 활동을 끝낸 후, 현재 KBS2 ‘언니들의 슬램덩크 시즌 2’에 출연하며 젊은 피의 열정을 드러내고 있다.
 
초등학교 졸업에 그친 나이로 많은 성인들 사이에서 고군분투했을 그들에게 앞으로 꽃길만 가득하길 응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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