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덕 기자) 5월 대통령 선거일 확정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정부는 15일 오후 2시 서울청사에서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 주재로 임시 국무회의를 열고 오는 5월 9일을 대통령 선거일로 지정할 예정이라는 소식을 들은 네티즌들의 반응이 뜨겁다.
만약 9일이 대통령 선거일로 지정 된다면 개인에 따라서 최장 11일 정도 쉴수있는 기간이 생긴다.
이에 누리꾼들은 “5월 9일이 임시공휴일로 지정되면 샌드위치 휴일이 된다”, “8일은 대체공휴일이었으면 좋겠다”, “어차피 우리 회사는 못쉰다”, “휴일은 먼 나라이야기”, “그게 무슨 의미가 있니”, “놀러간다고 투표 안하는 사람 많을 듯” 등의 반응을 내놨다.
이어 누리꾼들은 “5월 9일이 임시공휴일로 지정되면 샌드위치 휴일이 된다”, “8일은 대체공휴일이었으면 좋겠다”, “어차피 우리 회사는 못쉰다”, “휴일은 먼 나라이야기” 등의 반응을 내놨다.
지난해는 5월 임시공휴일 지정 결정은 연휴를 열흘 정도 앞둔 4월 26일에서야 최종 확정이 됐다.
한편,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는 15일 오후 2시 임시 국무회의를 열어 대선 불출마에 대한 입장을 밝힌다. 황 권한대행은 또 이날 회의에서 5월 9일을 대선일로 지정해 공고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3/15 13:4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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