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테마] 女연기돌 전성시대…‘조이-황정음-유이’①

(톱스타뉴스 김현덕 기자)    
‘연기돌’의 활약이 눈부시다. 아이돌그룹 활동과 연기 활동을 병행하는 이들부터 아이돌 출신에서 배우로 거듭난 이들까지 ‘연기돌’ 전성시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에 여자 연기돌을 살펴봤다
 
그 주인공은 ‘조이-황정음-유이’ 그들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자.
   
조이
 
조이는 3월 20일 첫방송되는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로 첫연기에 도전한다. 그는 최근 제작 발표회에서 그는 “첫 연기 도전이라 많이 떨리고 부담도 되고 긴장도 된다. 훌륭하신 감독님과 스태프님들, 선배님들 믿고 열심히 촬영 중이다”고 각오를 전했다.
   
황정음
 
황정음은 2005년 연기를 시작한 후 2009년 MBC 시트콤 ‘지붕 뚫고 하이킥’이라는 터닝포인트를 만났다. 이후 황정음은 SBS ‘자이언트’, MBC ‘골든 타임’, SBS ‘돈의 화신’, KBS 2TV ‘비밀’, MBC ‘킬미, 힐미’, ‘그녀는 예뻤다’ 등 출연작마다 대박을 터트렸다. 로맨틱 코미디에 강점을 보인다는 이유로 ‘로코퀸’이라 불린다. 
   
유이
 
유이는 연기 도전 초창기인 MBC ‘선덕여왕’과 SBS ‘미남이시네요’에서는 다소 어색한 연기력으로 지적받았지만 첫 주연을 맡았던 KBS 2TV 주말드라마 ‘오작교 형제들’부터 가능성을 드러냈다. 유이는 MBC ‘황금무지개’, SBS ‘상류사회’ 등을 통해 연기력을 쌓았고 MBC ‘결혼계약’에서 그동안 축적한 연기력을 쏟아냈다. 유이는 실감 나는 시한부 연기로 호평받은 끝에 그해 MBC 연기대상에서 여자 최우수연기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김현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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