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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지의 여왕’ 윤소희, 극의 활력 더한다…‘긴장감 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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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표미내 기자) 윤소희가 모난희가 아닌 강미주로 등장해 극에 긴장감을 불어넣고 있다.
 
지난 13일 네이버 TV캐스트를 통해 공개 된 ‘반지의 여왕’에서 윤소희는 절대반지로 인해 박세건(안효섭 분)의 이상형으로 보이는 모난희(김슬기 분)의 모습이 아닌 얼굴과 몸매 모든 것이 완벽한 퀸카 강미주로 등장해 이목을 끌었다.
 
극 중 미주는 6개월 전 세건과 남산에서 잠깐 마주 친 이후 세건의 이상형으로 언급 됐고, 절대 반지를 낀 난희가 세건의 눈에는 미주로 보이는 상황이다. 
 
 
‘반지의 여왕’ 윤소희 / MBC ‘반지의 여왕’
‘반지의 여왕’ 윤소희 / MBC ‘반지의 여왕’
 
하지만 난희는 그런 세건의 눈에 자신이 미주로 보이는 것을 전혀 모르고 있기에 앞으로 강미주와 박세건, 모난희 세 사람 사이에 어떤 일들이 벌어질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특히 이전 방송에서 짧은 등장임에도 불구하고 폭발적인 관심을 받았던 윤소희가 본격적으로 극에 등장하며 새로운 스토리를 예고 시청자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윤소희가 출연하는 MBC ‘반지의 여왕’은 매주 목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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