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표미내 기자) 천우희의 첫 팬미팅 ‘희소식’이 지난 11일 소월 아트홀에서 개최됐다.
팬미팅 제목인 ‘희소식’은 천우희가 자신의 이름에서 착안해 ‘천우희의 소식’, ‘기쁜 소식’을 전한다는 뜻을 담아 직접 지어 화제였다.
오프닝에서 천우희는 출연한 영화 ‘해어화’에서 불렀던 곡 ‘봄날의 꿈’을 열창하며 객석에서 등장해 500명의 팬들로부터 환호와 박수를 받았다.
곧바로 팬들이 준비한 축하 케이크와 ‘내 배우라서 고마우희’ 슬로건 이벤트를 본 천우희는 예상치 못한 선물에 무척 감동하며 눈물까지 보였다.
천우희의 취향을 알아보는 심층 토크, 어린 시절의 에피소드, 팬들이 보낸 질문에 답하는 시간이 술술 이어졌다.
천우희는 배우 지망생인 팬의 고민에 진지하게 답변해주는가 하면 트와이스의 ‘TT’ 춤을 살짝 선보이기도 하고 ‘거침 없이 하이킥!’의 유명한 에피소드 호박고구마 장면을 만담처럼 완벽하게 소화해 좌중을 놀라게 했다.
또한 진심이 담뿍 담긴 편지를 낭독한 후 영화 ‘한공주’에 나왔지만 음원이나 앨범이 발매되지 않아 영화 팬들을 애타게 했던 ‘Give me a smile’을 기타 연주와 함께 열창해 팬들을 눈물 짓게 만들었다.
한편, 천우희는 영화 ‘어느 날’ 개봉을 앞두고 있다.
팬미팅 제목인 ‘희소식’은 천우희가 자신의 이름에서 착안해 ‘천우희의 소식’, ‘기쁜 소식’을 전한다는 뜻을 담아 직접 지어 화제였다.
오프닝에서 천우희는 출연한 영화 ‘해어화’에서 불렀던 곡 ‘봄날의 꿈’을 열창하며 객석에서 등장해 500명의 팬들로부터 환호와 박수를 받았다.
곧바로 팬들이 준비한 축하 케이크와 ‘내 배우라서 고마우희’ 슬로건 이벤트를 본 천우희는 예상치 못한 선물에 무척 감동하며 눈물까지 보였다.
천우희의 취향을 알아보는 심층 토크, 어린 시절의 에피소드, 팬들이 보낸 질문에 답하는 시간이 술술 이어졌다.
천우희는 배우 지망생인 팬의 고민에 진지하게 답변해주는가 하면 트와이스의 ‘TT’ 춤을 살짝 선보이기도 하고 ‘거침 없이 하이킥!’의 유명한 에피소드 호박고구마 장면을 만담처럼 완벽하게 소화해 좌중을 놀라게 했다.
또한 진심이 담뿍 담긴 편지를 낭독한 후 영화 ‘한공주’에 나왔지만 음원이나 앨범이 발매되지 않아 영화 팬들을 애타게 했던 ‘Give me a smile’을 기타 연주와 함께 열창해 팬들을 눈물 짓게 만들었다.
한편, 천우희는 영화 ‘어느 날’ 개봉을 앞두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3/14 13:0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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