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호영 기자) 티아라 출신 류화영이 방송인 김우리의 ‘샴푸’발언에 반박했다.
오늘 14일 류화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 방송화면 캡처분을 개제한 뒤 “김우리 선생님 효민언니랑 친한거 아는데요. 없는이야기 지어내지마세요. 아놔 일어나서 빵터졌네ㅋㅋㅋㅋㅋㅋㅋ”라는 글을 적어 올렸다.
이는 앞서 13일 해당 방송에서 김우리가 화영이 티아라로 활동하던 시절 “머리 감겨 주는 미용실에 있는 친구한테 샴푸라고 불렀다고 한다”는 폭로에 대해 정면 반박한 것.
또한 김우리는 “당시 사건이 확대될 것을 염려해서 사장님이 함구하라고 해서 SNS도 끊고 말을 많이 안했었다”고 이 사건들이 알려지지 않은 이유까지 설명하기도 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3/14 10:1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