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뉴스룸’ 손석희가 박근혜를 비판했다.
13일 방송된 JTBC ‘뉴스룸’에서는 헌법재판소(헌재)의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및 파면 선고 이후 상황 등을 전했다.
이날 손석희는 방송 오프닝에서 박근혜 전 대통령(이하 박근혜)의 실질적인 탄핵 선고 불복 메시지를 비판했다.
더불어 이러한 메시지가 역설적으로 박근혜가 왜 탄핵 당했는지 보여준다고 덧붙였다.
그리고 헌법재판소가 탄핵 심판 선고문에 담은 내용을 인용했다. 해당 내용엔 박근혜에게 헌법수호의지가 전혀 보이지 않는다는 메시지가 담겨 있다.
박근혜는 지난 12일 삼성동 사저로 들어갔다. 그리고 측근인 자유한국당 민경욱 의원이 “시간이 걸리겠지만 진실이 밝혀질 것”이라는 박근혜의 입장문을 낭독한 바 있다.
한편, JTBC ‘뉴스룸’는 10일 매일 오후 8시에 방송된다.
13일 방송된 JTBC ‘뉴스룸’에서는 헌법재판소(헌재)의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및 파면 선고 이후 상황 등을 전했다.
이날 손석희는 방송 오프닝에서 박근혜 전 대통령(이하 박근혜)의 실질적인 탄핵 선고 불복 메시지를 비판했다.
더불어 이러한 메시지가 역설적으로 박근혜가 왜 탄핵 당했는지 보여준다고 덧붙였다.
그리고 헌법재판소가 탄핵 심판 선고문에 담은 내용을 인용했다. 해당 내용엔 박근혜에게 헌법수호의지가 전혀 보이지 않는다는 메시지가 담겨 있다.
박근혜는 지난 12일 삼성동 사저로 들어갔다. 그리고 측근인 자유한국당 민경욱 의원이 “시간이 걸리겠지만 진실이 밝혀질 것”이라는 박근혜의 입장문을 낭독한 바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3/13 20:0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