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소윤 기자) YG 새 보이그룹으로 방예담이 확정된 가운데 화제를 모으고 있다.
13일 YG엔터테인먼트가 15~17살 멤버들로 구성된 보이그룹을 준비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이어 이 그룹은 YG엔터테인먼트의 최연소 보이그룹으로, 오는 7월 데뷔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알려졌다.
방예담은 지난 2013년 방송된 SBS ‘K팝스타 시즌2’에 출연해 뛰어난 실력을 선보였으며, 준우승을 거머쥔 후 YG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더불어 당시 12살의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극찬을 받아 심사위원 뿐만 아니라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으며, 그는 미성과 놀라운 음악성으로 ‘떡잎부터 다름’을 몸소 입증했다.
방예담이 리드보컬을 맡을 것으로 알려진 YG 최연소 보이그룹의 나이대는 대부분 15~17세이며 멤버 수는 7명 이상이 될 것으로 알려져 많은 사람들의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편, 방예담이 소속된 팀은 데뷔 준비에 전념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오는 7월 데뷔를 목표로 하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3/13 14:5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
Tag
#방예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