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호영 기자) 박나래가 김수현에게 ‘편의점을 털어라’ 게스트로 출연할 것 을 추천했다.
오늘 13일 서울시 영등포구에 위치한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진행된 tvN 예능프로그램 ‘편의점을 털어라’ 제작발표회에는 이수근, 윤두준, 강타, 박나래, 딘딘, 유재환, 혜린, 이윤호PD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출연진에게는 ‘편의점을 털어라’ 게스트로 초대하고 싶은 스타를 꼽아달라는 질문이 주어졌고 박나래는 한류스타 김수현은 단박에 꼽아 웃음을 줬다.
그는 “저는 개인적으로 김수현 씨가 꼭 한 번 나와주셨으면 좋겠다”라며 “해외 활동 많이 하시는 걸로알고 있는데 우리 프로그램에서 배운 음식들을 활용해 끼니를 잘 챙기셨으면 좋겠다”라고 재치 있게 사심을 드러내 현장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만들었다.
이를 들은 강타는 “소속사 사장님이신 이수만 선생님을 초대하고 싶다. 굉장한 미식가이신데 우리 음식을 먹고 어떤 평가를 내려주실지 궁금하다”라고 답해 시선을 집중시키기도 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3/13 15:1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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