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비정상회담’ 황교익, ‘무리한 한식의 세계화’ 나만 불편해?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이찬혁 기자) JTBC ‘비정상회담’에 맛 칼럼니스트 황교익이 출연해, “무리한 ‘한식의 세계화’가 불편한 나, 비정상인가요?”를 안건으로 상정했다. 그는 다국적 멤버들과 각 나라 음식의 세계화와 현지화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다.
 
 
맛 칼럼니스트 황교익 (위)과 JTBC ‘비정상회담’ 이탈리아 대표 알베르토 (아래)  / JTBC ‘비정상회담’
맛 칼럼니스트 황교익 (위)과 JTBC ‘비정상회담’ 이탈리아 대표 알베르토 (아래) / JTBC ‘비정상회담’
 
먼저 황교익은 ‘미식의 나라’ 이탈리아에 대해 “지중해의 좋은 기후와 토양으로 재료가 좋을 뿐 요리 솜씨가 뛰어나진 않은 것 같다. 한국인이 이탈리아에 가면 더 잘 만들 것”이라고 돌직구를 날려 알베르토를 당황케 했다.
 
이어 멤버들은 다른 나라에 진출한 내 나라 음식을 보고 당황했던 기억을 이야기했다. 먼저 오헬리엉은 한국의 파리바게트를 방문해 놀랐던 에피소드를 공개했고, 일본 나가사키 출신의 오오기는 한국의 나가사키 짬뽕에 대해 불만을 토로했다.
 
한편 멤버들은 자국의 맛을 느끼고 싶을 때 찾아가는 한국 내 음식점을 소개해 그 맛이 어떨지 궁금함을 자아냈다.
 
이날 ‘비정상회담’에서는 작품상 번복 사건부터 성추문 혐의가 있었던 케이시 애플랙의 남우주연상 수상까지, 논란으로 얼룩진 아카데미 시상식에 대해 이야기했다. 각 나라 시상식에서 벌어진 황당 실수담부터, 도덕적 논란이 있는 인물의 수상을 두고 열띤 토론을 벌였다.
 
자세한 내용은 오늘(13일) 밤 10시 50분에 방송될 JTBC ‘비정상회담’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