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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리뷰]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 “서석구 변호사, 이정미-강일원 재판관에게 지주 지적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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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에서 대통령 대리인 측의 서석구 변호사가 재판관들에게 지적 받는 모습을 공개했다.
 
12일 방송된 JTBC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이하 ‘스포트라이트’) 91회에서는 ‘헌재 변론X 분석, 최종심판! 헌재 오브 카드" 9장의 비책’ 편이 전파를 탔다.
 
이 과정에서 제작진은 대통령 측의 가장 유명한 변호사 중 한명인 서석구 변호사의 변론 모습을 공개 했다.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 방송 화면 / JTBC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 방송 캡처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 방송 화면 / JTBC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 방송 캡처
 
영상 안에서 서석구 변호사는 본질에서 빗겨난 질문을 자주했다. 헌법재판소에 특검 자료가 없음에도 특검과 관련한 이야기를 이어가 강일원 재판관에게 지적당했다.
 
그리고 이미 진술을 마친 차은택에 대해서 이야기하자 이정미 재판관이 지적하는 모습도 공개했다.
 
이러한 서석구 변호사의 모습은 그동안 대리인단 측이 선보인 전략을 단적으로 보여준 것이어서 이목이 모이게 했다.
 
한편, JTBC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는 매주 일요일 9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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